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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조기진단 간단히 혈액으로 확인방법

Oliviamy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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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새로운 혈액 검사: 치매와 알츠하이머병 위험의 조기 발견을 어느 정도까지 해결할 수 있습니까?

 

알츠하이머병 평가 테스트

알츠하이머병 진단에 대한 획기적인 연구를 통하여 초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도 질병을 상세히 선별할 수 있는 새로운 혈액 검사가 탄생했습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혈장 내 인산화된 타우(p-tau) 단백질에 대한 혈액 검사를 통하여 알츠하이머병을 "높은 정확도"로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 핵심

이번 연구는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바이오마커인 p-tau217을 검출하기 위해 혈액을 이용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 단백질은 베타-아밀로이드 및 타우 단백질과 관련이 있으며,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 축적되며, 현재 이들 단백질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뇌 스캔이나 척수 천자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와 같은 방법은 구하기 어렵고 돈이 많이 듭니다.

그러나 월요일 JAMA Neurology 저널에 공개 되었던 연구에 의하면 간결한 혈액 검사로 베타-아밀로이드 수치와 타우 단백질 통계를 96%의 정확도로 상세히 식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병(치매) 혈액검사

이번 연구의 주저자인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의 니콜라스 애쉬튼(Nicholas Ashton) 교수는 “이번 결과에서 눈에 띄는 점은 혈액 검사가 뇌 스캔이나 척수 천자 같은 고급 검사만큼 정확하다는 것”이라며 “혈액을 통하여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평가한다”고 말했다. 테스트는 과학계가 수년 동안 인지하고 있던 것”이라며 “우리는 이제 이와 비슷한 테스트의 황금 시대에 들어서고 있으며 이번 연구가 그것을 증명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 의하면 가장 자주보이는 유형의 치매인 알츠하이머병은 기억력과 사고력에 영향을 미칩니다. 작년에 미국 고객이 활용할 수 있는 최초의 혈액 검사인 베타-아밀로이드를 평가하는 AD-Detect라는 혈액 검사는 알츠하이머병을 앓을 수 있는 경도 인지 장애가 있는 환자를 식별하는 데 이익이 되었습니다.

일부 연구자들은 실험 뒤에 숨겨진 과학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 테스트를 개발한 퀘스트 다이아그노스틱스(Quest Diagnostics)는 이 테스트가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독자적 질환 발병 위험을 평가하는 데 이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알츠하이머 혈액검사? >

 

 

ALZpath pTau217이 감지되었습니다.

ALZpath pTau217 분석이라고 불리는 이 연구에 사용된 테스트는 상용 도구로 개발되었으며 연구 자료집은 꽁짜로 제공됩니다. 이 테스트는 현재 연구용으로만 활용할 수 있지만 Ashton 교수는 곧 임상용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테보리 대학의 Kaj Blennow 교수와 Henrik Zetterberg 교수는 보도 자료에서 "이 힘찬 탐지 방법은 이미 전 세계의 많은 실험실에서 사용되고 있는 있습니다. ALZpath는 시험 가격을 200~500달러 사이로 추정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피검사 결과: 게임체인저?

연구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평균 연령은 66세였으며 뇌 스캔, 척수 천자 및 혈액 샘플을 완료했습니다. 데이터와 샘플은 노화 및 치매의 바이오마커(Biomarkers of Aging and Dementia), 위스콘신 알츠하이머병 방지 등록부(Wisconsin Alzheimer's Disease Prevention Registry) 및 세인트 폴 신경변성 이니셔티브(St. Paul Neurodegeneration Initiative)에서 얻었습니다.

일부 도전자는 데이터 수집 당시 인지 저하 징후를 보인 반면 다른 도전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작년 2월부터 6월까지 스웨덴, 미국 등 여러 나라 기관의 연구진이 참가자들의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자들이 p-tau217 면역분석법을 활용하여 참가자의 혈액 샘플을 테스트했을 때 혈액 테스트에서는 베타 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을 뇌 스캔이나 척수 천자로 식별하는 데 비슷한 결과와 정확성이 나타났습니다. **

*참가자의 약 20%만이 혈액 검사 결과를 받았는데, 이는 임상 환경에서 결과가 불분명하고 추가 검사가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치매 초기 증상을 검사한 참가자 중 80%는 혈액 검사와 임상 검사가 최종 결정을 내리는 데 이익이 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Nicholas Ashton 교수는 "이것은 돈이 많이 들고 까다로운 테스트의 필요성을 크게 줄여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의 혈액 검사는 뇌에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특징이 있는지 여부를 예상하는 데 매우 정확했지만, 이런 특징을 가진 모든 사람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 또한, p-tau 검사는 알츠하이머병을 세세히 조사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검사 ​​결과가 음성이더라도 인지 장애 징후가 생기면 다른 증상의 가능성을 확인하지 않습니다.
**Nicholas Ashton 교수는 이와 같이 설명합니다. “혈액 검사 음성은 증상의 다른 요건에 대한 조사를 촉진할 수 있으며, 이는 비슷하게 중요합니다.”

 

 

알츠하이머 혈액검사 결론

이번 새로운 연구에서 나온 알츠하이머 혈액검사는 향후 알츠하이머병의 조기 예방과 발견에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에 걸린 사람들의 수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이 간단하고 비용 효율적인 혈액 검사는 많은 사람들이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50세 이상의 성인은 앞으로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받는 것을 보장하도록 권장될 것이라고 David Curtis 교수는 말했습니다. * "효과적인 치료법이 개발되면 질병이 악화되기 전에 고위험군을 식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번 연구는 혈액 내 타우 단백질 통계를 계측하는 단일한 혈액 검사로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견해

이번 연구는 알츠하이머병의 예방과 조기진단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더 많은 연구와 혁신을 통하여 치매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피검사 결과를 통하여 뇌 튼튼함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발전시키면 알츠하이머병 등 질환 치료법에 대한 연구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으로 알츠하이머 진단, 혈액검사로 알수있다는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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