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V바이러스 고위험군

오늘은 HPV바이러스 고위험군 번호, 고위험군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저명한 HPV 유형은 100가지가 넘습니다. 그 중에는 자궁경부암을 세우는 고위험 바이러스도 있습니다.

오늘은 자궁경부암을 세우는 인유두종바이러스의 고위험군에 관해 알아보고, 대조적으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과 치료방법에 관해 알아 보겠습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HPV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100종 이상의 HPV 유형이 발견되었으며, 그 중 약 40종은 생식기에 존재하며 자궁 질환을 유발합니다. 대다수의 경우 무증상이며, 존재하더라도 질염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6종 혹은 11종의 저위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생식기나 항문 주위의 피부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인 여성의 80% 이상이 HPV에 감염되어 있지만 보편적으로 예방접종을 하면 2년 이내에 완치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고위험 HPV군에 반복적으로 감염될 경우 자궁경부암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필요하다.

인유두종바이러스 고위험군

각 유전자형에는 고유번호가 부여되며, 검사 시 결과는 숫자로 제공됩니다. 변형된 세포의 영향력은 개수에 따라 달라지며, 영향력이 높을수록 위험합니다. 생식 기관에서 활동하는 약 40가지 유형의 HPV 중에서 자궁경부암 발병 위험이 더 높은 유형을 고위험 인유두종바이러스(hrHPV)라고 합니다. 이 중 19가지는 고위험군, 21가지는 저위험군입니다.
위험도가 낮은 사람들은 암에 걸리지 않지만 생식기 근처에 사마귀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장 미심쩍은 악성의심은 바이러스 16번과 18번 입니다. 다른 숫자에 비해 당연하게 사라지기 쉽지 않고 매우 미심쩍은 숫자로, 자궁경부암 환자의 70%가 16, 18번을 갖고 있습니다.

HPV의 위험은 인종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세계적으로는 유전자형 16, 18, 31, 58, 52형의 자궁경부 유병률이 높지만,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에서는 유전자형 16, 18, 58, 52, 70형의 유병률이 더 높습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위험

HPV는 자가증식 활동을 통하여 자궁경부 세포를 변화시키며, 이는 자궁경부 이형성증과 자궁경부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의 1/3을 침범한 경우를 1기 자궁경부이형성증, 2/3을 침범한 경우를 2기 경부이형성증, 자궁경부 전체를 침범한 경우를 2기 경부이형성증이라고 합니다. 3기 이형성증에서는 환자의 12~40%가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치료

HPV는 당연하게 제거될 수 없고 활성 상태로 남아 있기 때문에 이형성증과 자궁경부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질에는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세포와 질유산균이 있는데, 이 사람들이 활동하지 않으면 질염, 이형성증, 질건조증 등을 겪을 수 있다.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튼튼함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환자의 면역력이 저하된 이유를 찾아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올리는 치료를 제공합니다. 비정상 세포가 수술 없이도 자체적으로 제거될 수 있도록 자궁 면역력을 높여주고, 수술을 하게 되면 수술로 제거할 수 없는 잔여 바이러스를 제거해 재발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오늘 우리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들의 위험 통계를 배웠습니다. HPV의 영향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자궁의 면역체계가 약하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 자연히 사라지지 않고 계속 활동하여 암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HPV바이러스 고위험군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