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명소 정보와 12월 해외여행지 추천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가을이 점점 짧아지고 최근까지 단풍구경하러 나가느라 바빴는데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올 것 같습니다. 최근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안락한 곳으로 여행을 출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연말이 다가오고, 남은 휴가 순간을 모두 이용하고 얼어붙은 몸과 감정을 따뜻하게 녹이고 싶다면, 따스한 겨울 관광지 추천을 확인해 보세요.
1.나트랑
현지 베트남인들도 휴가와 여가를 위해 나트랑에 가는 것을 좋아하며, 나트랑은 러시아인들에게 특별히 대중성 있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길을 걸어가다 봐주시면 러시아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어 더욱 낯설기도 합니다. 리조트로서 저명한 관광지가 없는 우수한 위치를 갖추고 있어 화려한 휴양지 시설과 해변을 즐기며 편안한 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입니다. 낮에는 럭셔리 리조트를 산책하고, 오후에는 도시를 산책하고, 야시장에서 달콤하고 값싼 열대과일을 사서 손쉽게 먹어치우는 등 나트랑에서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좀 더 활기찬 경험을 원한다면 놀이공원과 워터파크가 있는 빈펄랜드로 가보실수 있습니다. 아침에 나트랑 시내 중심가에서 진주섬까지 케이블카나 쾌속정을 타고 저녁까지 여러가지 어트랙션과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며 하루가 급속도로 마무리됩니다. 특별한 경험을 찾고 있다면야 나트랑 머드온천 체험을 추천합니다. 따뜻하고 매끈한 머드욕에 체질을 담그면 쌓인 피로가 사라지고 피부가 부드러운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트랑 대성당, 바오나가 사원, 롱선사 등 나트랑 시내의 다른 선호 명소도 방문한다면 유용성 있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2. 코타 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는 값이싼 가격, 아름다운 바다, 비교할 수 없는 풍경, 그리고 세계 3대 일몰 중 하나로 유명합니다. 해외 체인 브랜드의 숙박 가격은 다른 리조트에 비해 저렴하여 호캉스에 적합합니다. 코타키나발루 블루모스크 전면의 파란색과 흰색 배색이 매우 매력적이기도 합니다.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케 하며, 인생사진을 찍으러 오는 재미있는 옷차림의 관광객들로 늘 붐비는 곳인데요. 가야일요시장은 일요일 오전부터 오후 2시까지만 열리며,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주말시장이기도 하다. 코타키나발루의 추천 탐방 일정은 일요일이다. 거기 계시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코타키나발루와 가까운 지역 지역 섬에는 뛰어난 관광 및 해양 경주 프로그램이 있으며, 그 중 가장 알려진 곳은 사비 섬(Sabi Island)과 마누칸 섬(Manukan Island)입니다. 오후에는 보트를 타고 정글을 누비며 여러가지 식물과 원숭이, 새를 관찰할 수 있으며, 어두워진 후에는 반딧불 투어를 통하여 반딧불을 볼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추천 액티비티입니다.
가장 멋진것은 코타키나발루의 흥겨운 일몰을 보는 순간, 정말 황홀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코타키나발루의 일몰은 장관을 구성하는 일몰로 저명한 괌이나 사이판보다 더 뜨겁습니다. 탄중아루 해변에서 보고있는 일몰은 특별히 아름답습니다. 일몰을 기억하고 일찍 해변에 도착하여 하늘이 변하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3. 괌
일년 내내 따스한 기후를 지닌 괌은 불가사의한 바다, 잘 갖춰진 리조트, 해양 활동, 게다가 쇼핑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많지만 재방문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가장 대중성 있는 숙소에 머물고 싶다면 사전에 급속도로 예약해야 합니다. 아가나 중심부에 머무르면 아가나의 주요 해변인 투몬 해변에서 원기 왕성한 수상 활동을 즐기기 위해 멀리 운전할 필요가 없습니다. 쇼핑의 천국이기도 한 이 장소는 T갤러리아, 더플라자, ABC스토어, 괌 업스케일 아울렛, K마트 등에서 뜻밖의 돈을 많이 쓸 수 있습니다. 괌은 미국령이라 한국인들이 즐기는 여러가지 브랜드를 쉽게 찾을 수 있는데, 괌 섬 전체가 면세구역이라는 사실 인지하고 계셨나요?
해양스포츠로도 유명하다. 스노클링과 바다낚시, 해양포유류 관찰을 융합한 해양포유류 크루즈,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패러글라이딩 등 괌의 흥겨운 바다를 더욱 즐길 수 있는 잘 생긴 해양스포츠도 많이 있습니다. 바다와 물놀이를 좋아한다면 수상 스포츠에 집중해보세요. 그 밖에도 멋진 일몰과 유쾌한 원주민 공연, 화려한 풍경을 보기 위해 괌 남부를 탐험하는 등 볼거리가 가득하니 올 겨울 괌을 탈출하고 싶다면 꼭 한 번은 괌을 방문해 보세요.
4.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의 수도이자 다문화 도시로 최근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며 많은 애정을 받고 있다.
사실, 여기는 간편하게 여행하는 것보다 아름다운 도시의 고층빌딩 사이를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히 추천되는 장소입니다. 메르데카 광장 주변에는 식민지 시대 영향을 받은 유럽의 고전 건축물을 곳곳에서 볼 수 있으며, 영국의 식민지였던 쿠알라룸푸르가 독립하여 대신 영국 국기를 벗은 곳으로 역사적 의미가 심오한 곳이다. Malaysia 국기와 함께요. 반면, KLCC 주변을 돌아다니다 봐주시면 잘 생긴 현대식 건물은 물론,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등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쿠알라룸푸르를 쇼핑 도시로 제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에 맞춰 KLCC 주변에는 수리아몰, 파빌리온, 스타힐갤러리 등 대형 쇼핑몰과 백화점도 있으니 쇼핑을 좋아한다면 꼭 들러보세요. 그리고 쿠알라룸푸르 새공원 자체에는 약 200종의 새를 받아들이는 수많은 새장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공원에 들어서면 옆에서 산책하는 공작새와 두상 위를 날아다니는 펠리컨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너무 특별한 모습을 하고 있는 코뿔새도 만날 수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값이싼 기념품을 구입하고 사람 구경을 하고 싶다면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로 붐비는 센트럴 마켓과 페탈링 마켓으로 가보세요. 동남아의 다른 야시장에 비해 이곳의 관리는 매우 깨끗하고 편안하며, 판매되는 음식의 종류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말레이시아의 국교는 이슬람교이지만, Malaysia 자체가 여러가지 문화에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힌두교, 불교 등 다른 종교도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슬람 사원뿐만 아니라 쿠알라룸푸르의 스리마리암만 사원 등 힌두교 사원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로 향하기 전 시간적 여유가 있겠다면 흥겨운 핑크 모스크를 볼 수 있는 푸트라자야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겨울해외여행지 추천 알아보자>
5.사이판
유명한 해외 여행지이면서도 놓칠 수 없는 추천 해외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사이판은 괌과는 다른 분위기를 갖고 있습니다. 더 외딴 곳이고 목가적인 곳입니다. 사이판은 눈부신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청록색 바다와 흥겨운 일몰, 밤하늘에 수놓인 별 등 매력이 넘치는 섬입니다. 가라판은 사이판에서 가장 급속도로 발전하는 도시로, 매우 조용하고 고층 건물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T 갤러리아 면세점부터 I Love Saipan, ABC Store, Joten Mart까지 여러가지 쇼핑 옵션이 있습니다. 휴양지 옆 바다는 흥겨운 에메랄드빛을 띠고 있어 바다 전망 객실에 거주하고, 아침에 발코니에 나가 바다를 감상한다면 행복지수가 대폭 향상될 것입니다.
사이판으로 향하여 티니안, 로타, 군함도 등 주변 섬을 탐험하며 다채로운 사진을 찍고 스노클링, 패러글라이딩 등 해양 스포츠를 좋아하는 하루를 보내보세요. 어느 섬으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군함도를 추천한다. 사이판 중심부에서 군함도까지 가는 것이 더 편리하고 관광객이 가장 많은 섬이기도 한데요.
일몰로도 저명한 사이판에서는 다른 일몰 명소를 찾을 필요 없이 숙소 근처 해변으로 나가기만 하면 마법같은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러 번의 전쟁을 겪은 사이판의 역사를 배우고, 눈부신 자연경관을 엿보며 지식을 쌓고, 더 나은 탐방 경험을 만들 수 있는 북사이판 여행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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