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설사 대처방법

개 설사는 개 주인에게 가장 당혹스러운 증상 중 하나입니다. 어떠한 경우 단식이 묽은 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두 끼 식사를 위해 배를 쉬게 하는 것은 좋지만, 굶으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강아지 설사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개 설사의 원인

먼저 설사의 이유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음식 곤란한 점은 강아지의 묽은 변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갑자기 음식을 바꾸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음식을 먹거나, 돼지고기 등 고지방 음식을 먹거나, 우유, 쥐두, 오징어 등 소화가 안되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은 경우에도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이 좋지 않으면 묽은 변을 볼 수 있으며, 혈변이 나타나면 급성장염, 구충증, 편충증, 렙토스피라증 등을 의심할 수 있는 수 있습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식중독, 장염, 파라티푸스, 개 홍역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럴 때에 적절한 치료가 더욱 중요해집니다.

 

강아지 설사로 인해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제때에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장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
강아지와 노령견
기저질환이 있는 개
2일 이상 오늘 3회 이상 설사를 하는 경우
설사가 심하다면
점액이 나올 때
대변의 색깔이 빨간색, 분홍색, 검은색인 경우
구토, 발열, 체중감소, 식욕부진
연속적인 복통과 울부짖음
대변에서 벌레가 발견된 경우

 

강아지 설사에 대처하는 방법

다시 주제로 돌아가서, 개의 설사를 치료하는 방법 중 하나로 단식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묽은변 증상이 나타나면 이유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많은 경우 이유를 배제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음식은 강아지 설사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식, 절식이 적절한 대응입니다.

 

금식하는 방법

방법은 12~24시간 동안 먹이를 주지 않는 것이지만 탈수를 예방하려면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탈수 예방을 위해 물을 마시는 방법

혼자 마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 몸이 좋지 않아서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물주기는 쉬운데, 민어를 작은 조각으로 물에 넣고 여러번 담가서 짠맛을 빼주고, 따뜻한 물에 살짝 담가두시면 됩니다. 물은 동시에 많이 주기보다는 조금씩 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강아지나 허약한 개, 연속적인 설사는 위험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급속도로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설사를 멈추기 위해 음식을 덮고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료를 물에 담그거나 자연식의 경우 지방과 섬유질을 줄이고 순한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단식 중이라면 순한 음식을 오늘 3~6회 나누어 섭취하고 모니터링하세요.

출처 https://knowledge.cat-dreaminvestment.com/entry/%EA%B0%95%EC%95%84%EC%A7%80-%EC%84%A4%EC%82%AC-%EB%8C%80%EC%B2%98%EB%B0%A9%EB%B2%95#gsc.ta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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