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통증 교정 스트레칭

오늘은 고관절 비대칭을 교정하고 고통을 줄이는 너무 간편한 방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고관절통증(일명 오십견) 교정방법뿐만 아니라 오십견 자가진단법, 체질진단법, 고관절 간단한 운동 따라하기 등 건전한 고관절 회복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십견'이라는 용어가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는 특별히 중년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가장 자주보이는 증상으로는 서혜부 통증, 고관절 가동범위 제한 등이 있습니다. 체질을 비틀거나 다리를 펼 때 사타구니 부위에 지독한 고통이 느껴지고, 특별히 육체를 돌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고관절, 어깨동결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고관절에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고통이 무조건 고관절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천골이나 허벅지를 당기면 허리나 골반 고통이 생겨날 수도 있습니다. 허리치료나 골반치료 후에도 고통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동결엉덩관절,어깨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다리를 꼬는 것이 어려워지면(예전에는 괜찮았음) 엉덩이 가동 범위에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엉덩이와 어깨가 얼어붙었다고 가정해도 무방합니다.

문제있는 고관절과 어깨를 진단하는 방법

전문의를 만나기 전까지는 아픔의 위치가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동결엉덩관절 및 어깨 질환을 보다 구체적으로 자가진단할 수 있는 사지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누운 후 검사할 다리의 발목을 반대쪽 무릎에 올려 놓습니다. 그런 다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4번과 유사한 모양을 만든 후 양쪽 골반을 고정하고 무릎을 반발 속도로 선택해 보드랍게 떨어지는지 확인합니다. 이 경우 양측 모두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내려가지 않는 쪽의 고관절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 참가자들의 자가 진단을 봐주시면 왼쪽과 오른쪽의 키 차이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검사는 고관절 앞쪽의 관절낭을 자극하여 고통을 검토하는 것입니다.

고관절 팔다리운동 방법

오늘 여러분의 고관절 비대칭을 교정해 주실 분은 카이로프랙틱 협회 회장이자 물리치료사인 박보희 원장님입니다. 오늘의 단출한 동작은 고관절 주위의 내외부 근육을 강화시켜 통증 완화는 물론 고관절 교정까지 해준다고 합니다. 아래 단계를 조심깊게 따라해 보시고 여전히 헷갈린다면 아래 참고 영상 링크를 시청하시면 더 잘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리를 90도 각도로 구부린 채 누운 자세를 취하세요. 그런 다음 일각 무릎을 바닥에 살짝 내려 팔이 들어갈 공간을 확보하세요. 그런 다음 한구석 팔을 팔꿈치 틈에 삽입합니다.

고관절의 힘으로 팔을 조이면서 내린 다리를 위로, 허벅지를 아래로 밀어냅니다. 이 동작을 사용하면 햄스트링과 대퇴직근의 힘을 이용하여 뼈관 기저부의 근육을 자극하여 고관절의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다리에서 팔 옆으로 힘을 가하면서 15초 동안 유지하세요. 여기에서 필요한 것은 종아리를 그림 11과 평행하게 계속하는 것입니다. 너무 간단하죠? 각 입장에서 15초 동안 반복하세요.

두 차례 수정 방법입니다. 이것을 펀칭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누운 자세에서도 무릎 사이의 공간을 넓혀보세요. 주먹을 주먹 사이에 끼우더라도 노곤히 압력을 가하며 주먹을 꽉 쥐십시오. 이동작이란 허벅지 내부 내전근을 자극하여 엉덩이의 활동 범위를 늘리고 균형을 개선하는 교정 방법입니다. 이 역시 15초 동안 지속됩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내전근을 주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15초만 해도 강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각 측면에 15초, 주먹으로 부딪히는 데 15초씩 총 45초가 소요되었습니다.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문제가 있는 오른쪽 부분을 쿼드로 다시 테스트했을 때 결과는 놀라웠습니다.이전에 다리를 꼬지 못했던 실험자들은 단 40초 만에 쉽게 다리를 꼬는 데 성공했습니다. 정말 훌륭한 수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