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골수종 자세히 알아보기

다발골수종이란 무엇이며 , 종류와 증상 , 예방과 진단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다발성 골수종이란 무엇입니까?

발생장소

다발성 골수종은 주로 골수에 일어나는 혈액암이지만, 가끔은 골수 주변의 뼈나 등등 여러 기관에 고형 종양으로 나타나는 형질세포종으로 성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의 및 종류

다발성 골수종은 면역항체를 생성하는 체내 형질세포가 혈액암으로 변해 주로 골수에서 증식하는 질병입니다. 다발성 골수종의 암세포는 건전한 항체 대신 비정상적인 단클론 단백질을 분비하여 뼈 병변, 통증, 빈혈, 비정상적인 신장 기능, 고칼슘혈증, 감염 및 그 외 증상을 유발합니다.

질환 시작할 때는 증상 없이 소량의 비선성 M 단백질만 분비되는데, 이를 단클론성 감마병증이라고 하는데, 이는 의미가 불분명합니다. 다발성 척수종의 증상 없이 M 단백질의 상승은 무증상 골수종으로 분류됩니다.

위험요소

다발골수종의 초기 단계로 저명한 의미불명의 클론성 감마병증은 50세 이상 인구의 약 3%를 차지하며 이례적인 증상이 없으며 건강진단 중 우연히 발견된다. 매해 1%의 사람들이 다발성 골수종으로 진행됩니다. 의미가 알려지지 않은 이 클론 감마병증의 정확히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 원인, 노령, 면역억제, 방사선 노출, 벤젠, 유기용매, 제초제, 살충제가 위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기점검

건강진단 중 혈청 글로불린 수치가 상승한 일부 환자에서는 정밀 검사를 통하여 다발성 골수종 세포에서 생산되는 M 단백질의 이상을 발견할 수 있으며, 신장 기능이 좋지 않거나 고칼슘혈증, 빈혈, 골다공증 등의 뼈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발성 골수종 세포에서 개발된 비정상적인 M 단백질을 찾아보세요. 드물지만 환자가 다발성 골수종으로 진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발성 골수종 진단

보편적인 증상

다발성 골수종의 증상은 환자마다 다르지만 가장 자주보이는 증상으로는 빈혈, 뼈 통증, 신장 수치 상승, 고칼슘혈증 등이 있습니다. 빈혈은 골수 내 형질세포의 증식으로 인해 발생하며 다발성 골수종으로 이어지며 피로, 현기증,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뼈의 통증과 골절도 다발성골수종의 가장 자주보이는 증상 중 하나이며, 특별히 척추뼈에 압박골절이 일어난 경우 허리통증 외에도 하지마비, 메스꺼움, 변비 등의 신경학적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칼슘혈증 메스꺼움을 유발합니다. 의식 및 느낌 상태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으며, 신장 기능 저하로 인해 신장 수치가 늘어나고 단백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능력 저하로 인한 감염 증상, 응고인자 기능 저하로 인한 출혈 증상 역시 다발성 골수종의 증상입니다.

진단방법

다발성 골수종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혈액과 소변에서 검출되는 비정상 단클론 단백질과 골수 내 클론 형질세포를 확인하기 위해 골수검사와 혈액 및 소변 검사를 시행합니다. 골수가 회복되면 다발성 골수종을 진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염색체 및 유전자 검사를 수행하여 질병의 향후 경과 및 예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컴퓨터 단층촬영이나 자기공명영상 등 단순 방사선 촬영 및 영상 검사로 종양이 발견된 경우 생검을 통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감별진단

다발성 골수종은 형질세포 증식성 질환으로 유사 질환으로는 전신성 신경아밀로이드증, 발덴스트롬 마크로글로불린혈증, 포엠스 증후군 등이 있으며 모두 단클론성 면역글로불린의 침착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치료

다발성 골수종 치료의 기본은 화학요법으로, 대조적으로 젊은 환자의 경우 병용화학요법을 먼저 시행하고, 이후 고용량 화학요법과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하고, 필요에 따라 공고화학요법이나 유지화학요법을 시행한다. 자가조혈모세포이식에 어려움이 있거나 나이가 많은 환자의 경우 병용화학요법을 지속하며, 이식 여부에 따라 항암제 선택이 달라집니다.

다발성 골수종은 신약 개발과 승인이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는 질환으로, 조혈모세포이식 기능의 발달로 항암 효과는 올리고 부작용은 줄여 환자 생존율을 올리는 데 이익이 될 것입니다. 또한, 다발성 골수종은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기본적인 혈액암으로, 이식 시 환자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미리 채취하여 보관한 후 고용량의 항암제를 투여하고, 환자 내가 직접 조혈모세포 이식을 시행합니다. 조혈모세포가 이식됩니다. 미리 채취한 자가조혈줄기세포는 골수회복을 위해 사용한 후 다시 주입하게 됩니다.

이렇게 고용량의 항암제를 투여하는 원인은 항암제에 대한 암세포의 저항성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며, 여러가지 신약이 지속해서 개발되는 시대에도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의 유용성은 계속해서 입증되어 왔습니다.

재발과 전이

다발성 골수종은 현재까지 여러가지 치료법으로 완치가 까다로운 질병이나, 요즘에는 계속해서 신약이 개발되어 치료 효과가 계속해서 향상되고 있다.국제골수종연구회(International Myeloma Research Group)의 보고에 따르면, 완치 확률은 약 14.3%로 보고 됩니다.

항암화학요법과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을 병행한 후 질병이 재발할 경우 환자의 연령, 전신상태, 질병경과 등을 고려하여 구제항암요법을 결정하며, 경우에만 따라서는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을 다시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세포 이식도 시행됩니다.

다발골수종 증상, 종류, 치료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