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뇨병 합병증의 순서
당뇨병의 초기
실제로 당뇨병 처음에는 증상이 대부분 없거나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의 조기발견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뇨병이 진행됨에 따라 갈증을 느끼거나 입이 마르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입이 자주 마르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소변의 빈도와 양이 늘어나게 됩니다.
당뇨병의 진행과 악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고 적절한 건강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당뇨병이 진행되거나 악화되면 만성피로와 이유를 알 수 없는 체중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만성화된다
당뇨병의 증상이 악화되고 당뇨병을 앓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일상생활에 즉각적인 불편을 초래하는 합병증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당뇨병이 만성화되면 안막의 혈관에 출혈이 생기거나 망막에 새로운 혈관이 생겨 망막 기능을 방해해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 시력을 상실하거나 실명에 이르게 된다.
또한, 당뇨병은 신장 혈관에 손상을 주어 신장이 똑바로 기능하지 못하는 신부전이나 신부전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이 만성화되어 체내에 정착되기 전에 당뇨병 전문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당뇨병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당뇨병 합병증
당뇨병 환자의 시력 상실 및 실명 위험은 일반 인구에 비해 약 20배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만성 당뇨병을 장기간 앓게 되면 혈액 속의 당분과 콜레스테롤이 눈의 모세혈관을 좁히거나 막아 눈이 똑바로 기능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녹내장
당뇨병 환자는 일반 인구에 비해 녹내장이 생겨날 확률이 40% 이상 높습니다. 당뇨병을 앓은 기간이 길고 나이가 많을수록 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백내장
녹내장과 비슷하게 당뇨병 환자는 일반 인구에 비해 백내장이 생겨날 확률이 60% 더 높습니다. 그리고 녹내장과 달리 백내장은 당뇨병을 앓는 젊은 사람에게도 나타나며 순식간에 진행될 수 있어 조심을 필요하다.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으로 인해 생겨나는 망막 합병증을 당뇨병성 망막병증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이 만성적으로 진행되면 망막의 모세혈관이 당분이나 콜레스테롤로 인해 풍선처럼 부풀어올라 말려진 모양으로 변형된다. 이러한 변형된 모세혈관은 망막의 기능을 방해하여 시력이 흐려지거나 초점이 잘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면 혈관 내의 당분이나 콜레스테롤이 망막의 모세혈관을 완전히 막아 혈액 순환을 위한 새로운 혈관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새로운 혈관은 약하고 쉽게 파열되어 혈액 누출되고 눈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혈관은 그리고 눈에 존재하는 섬유 조직의 활동에 영향을 미쳐 망막이 쪼그라들거나 박리되는 망막박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망막박리가 심해지면 결국 망막이 똑바로 기능하지 못하게 되어 시력을 잃거나 실명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당뇨병으로 인한 눈 관련 합병증의 결과는 실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합병증으로 눈과 연관된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안과나 당뇨병 치료병원에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눈을 보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3. 당뇨병 합병증
당뇨병으로 인해 일어나는 발 합병증(궤양, 감염, 혈관병증, 신경병증 등)을 총칭하여 당뇨병성 족부질환이라 합니다.
당뇨병성 족부질환의 원인은 당뇨병을 장기간 앓게 되면 혈액 속의 당성분이 축적되어 독성물질로 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런 독성물질은 발이나 발가락에 분포하는 모세혈관을 막거나 혈관을 손상시켜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발이나 발가락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합병증 순서, 당뇨병 발
당뇨병성 족부질환의 처음에는 발 신경의 이상으로 인해 발에 차가움, 저림, 화끈거림 등의 의문스러운 감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진행됨에 따라 발에 뭔가가 걸리는 듯한 느낌을 받거나, 발이 땅에 닿았을 때 모래나 구슬 위를 걸어가는 것처럼 수상한 감각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 상태가 심해지면 비정상적인 감각과 고통으로 인해 불면증이 생기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당뇨병성 족부질환으로 인해 발의 신경이 손상되면 발과 발가락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세균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고 감각이 둔해지게 됩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발이나 발가락에 고통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처가 점점 커지고 심각해지고 나서야 이해한 경우가 많고, 발과 발가락의 피부는 땀이 나지 않기 때문에 쉽게 건조해지고 갈라지고 상처를 받기 쉽습니다. 또한,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 작은 상처라도 치유가 어렵고, 게다가 궤양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며, 심한 경우 부상 괴사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성 발 합병증의 최종적 단계는 발이나 발가락 부패이며, 이는 해당 부위를 제거해야 합니다. 따라서 발에 당뇨병 합병증의 증상이 발견되면 제때에 당뇨병 치료병원이나 피부과를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
4. 당뇨병 합병증 예방
우리는 그리고 눈과 발에 일련의 당뇨병 합병증이 일어나고 최종 결과가 어느정도로 끔찍한지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이러한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합병증의 근원인 당뇨병을 오리는 것이 고유한 방법이다.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 관리가 기본이며, 당뇨병 정돈을 위해서는 계속적인 혈당 및 혈당치 관리와 함께 당뇨병 전문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전문의의 지도 하에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는 당뇨병 합병증, 눈 합병증, 발 합병증 및 당뇨병 합병증 예방의 수순을 이해합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당뇨병 고위험군에 속한다면 당뇨병 합병증의 발생 수순을 숙지하고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건강상태를 진단해야 합니다. 이러한 진단을 토대로 당뇨병병원 전문가의 상담과 치료를 통하여 당뇨병 없는 삶을 누리시길 권해드립니다.
이상으로 당뇨합병증 순서를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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