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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이란 어떤 질병일까? 발생이유와 원인, 대처방법

Oliviamy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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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백반증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백반증 정의

백반증은 멜라닌 세포가 소실되어 여러가지 크기와 모양의 흰 반점이 피부에 나타나는 질병이다. 백반증은 가장 자주보이는 후천성 색소탈색 질환으로 전체 인구의 약 0.5~2%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질환은 인종이나 지역에 무관하게 발생하며, 10세에서 30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백반증 원인

백반증의 정확하다는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백반증의 높은 가족력을 ​​고려하면 유전적 소인이 관련될 수 있다고 추측됩니다. 백반증의 이유에 대해서는 면역이론, 신경체액이론, 멜라닌세포 자기파괴이론 등 3가지 이론이 있다. 이론에 의해 제안된 요인들은 함께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면역학적 논리는 백반증 환자가 장기 특이적 자가항체의 비율이 높고 멜라닌 세포 항원에 대한 자가항체의 발생이 높다는 사실에 의해 뒷받침됩니다. 신경체액 논리는 멜라닌세포가 신경 능선에서 유래하고 백반증이 신경절 분포를 갖거나 신경 손상 아니면 정신적 정신적충격 후에 생겨날 수 있다는 사실에 의해 뒷받침됩니다. 그리고 백반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으로는 항산화 효소 부족, 비정상적인 칼슘 섭취, 외상 및 일광화상 등이 있습니다.

 

 

징후

백반증의 증상에는 피부 색소 침착 및 흰색 반점(탈모)이 포함됩니다. 탈색된 반점에는 경계가 뚜렷합니다. 얼룩덜룩하고 대칭적인 패치가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손, 발, 팔꿈치, 무릎, 얼굴, 하복부 등 뼈가 튀어나온 부위에 많이 발생합니다. 흰 반점의 가장자리가 검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흰 반점이 나타나는 것 외에 다른 선명한 증상은 대부분 없습니다. 드물게 해당 부위가 가렵거나 따끔거리는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백반증은 특별히 신체적 혹은 화학적 외상이 있는 부위에서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진단

백반증은 대개 육안 검사를 통하여 쉽게 진단됩니다. 백반증 외에도 피부에 흰 반점이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백반증은 반상출혈, 비강증, 비강증, 염증후 색소침착 등의 질환과 감별되어야 한다. 가끔은 이런 질병과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백반증 대처방법

① 스테로이드 치료
병변이 작은 경우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거나 트리암시놀론 아세토나이드를 국소적으로 주사할 수 있습니다. 병변이 광범위한 경우 경구 전신 스테로이드가 투여됩니다.

 

② 광화학요법


전신 광화학요법은 소랄렌이라는 광감작제를 복용하고 2시간 후에 환자에게 자외선 A를 연구하는 치료 방법이다. 보통 주 2에서 3회, 점차적으로 빛의 양을 늘려 주세요. 환부가 신체의 1~2% 이내라면 국소 광화학요법, 즉 국소적으로 광감작제를 바르고 자외선 A를 1시간 동안 연구하는 방안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③ 단파장 UVB 처리(협대역 UVB)
광감작제를 투여하거나 도포해야 하는 광화학요법과 달리 311nm 부근의 단파장 자외선 B선을 환부에 연구하는 치료법입니다.

 

④ 표적 광선치료


전신 광선치료기를 사용하여 필요하지 않은 부위의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하면서 아픈 부위만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최근들어 엑시머 레이저가 널리 사용되고 있는 있습니다.

 

⑤수술방법
박피술, 중층 피부 이식, 펀치 이식, 흡입 수포 이식, 자가 멜라닌 세포 이식 등의 피부 이식 수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포수술은 정상 피부에 음압을 가해 생긴 수포를 환부에 옮기는 방법이다. 이를 통하여 굳건한 병변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백반증 진행 과 합병증

백반증은 계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며 완전히 치료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색소가 나가는 시기와 색소침착이 그치는 때가 반복됩니다. 색소는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가 대다수 없습니다.

 

 

백반증 주의사항

백반증 환자는 일상생활에서 피부를 자극하거나 손상시키지 않도록 생각해야할 한다. 백반증이 손상된 부위에 생길 수도 있고, 더 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백반증 환자는 자외선을 피해야 한다. 그 부위에는 멜라닌이 없어 일광화상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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