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발치 후 소독 언제 어떻게 해야하나?

사랑니는 첫사랑처럼 아픈 치아의 이름이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인지하고 계시지만, 보통 열일곱살 이후에 나오기 때문에 사랑니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상하좌우 4개가 있는데, 사람마다 터지는 시기와 횟수가 다릅니다.

 

 

사랑니 특징

사랑니는 턱에 공간이 부족하여 비스듬히 맹출할 수도 있고, 매복으로 인해 완전히 보이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이빨을 뽑은 적이 없거나 열일곱살 이상인 인원은 치과 검진을 받아 확인해야 합니다. 사랑니는 다른 치아와 달리 그 자체가 활발한 이빨을 뽑아내는 과정이므로 매우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출혈과 고통이 수반되는 치료방법이기도 합니다.

 

 

발치후 봉합 여부

또한, 사람마다 발진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적절히 체크할 수 있어야 하며, 더욱 고려해야 할 점은 사후 관리가 똑바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부상 부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점입니다. .치아를 발치할 때 매복의 종류에 따라 절개 정도가 달라지며 봉합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봉합의 목적은 잇몸이 똑바로 아물도록 하고 상처를 어느 정도 감소시키는 것이며 부상 염증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사랑니 발치 후에는 더욱 꼼꼼한 소독을 통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사랑니 발치 후 소독 전 무조건 솜을 꽉 물고 발치 후 출혈이 멈추도록 하고, 3일 정도는 양치질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발치후 관리

사랑니 발치 후 소독은 보통 3일 이내에 치과에서 실시하며, 이후 환자는 유로미딘 구강청정제를 처방받거나 구입하여 관리하게 된다. 헥사딘 구강청정제를 이용하는 원인은 추출된 부위를 닦을 때 부상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나머지 추출 부위를 칫솔질하더라도 헬리딘 구강청정제로 추출 부위를 깨끗이 닦아주기 위함입니다.

 

 

구강청정제 사용

또한, 구강청정제 자체에는 소독효과가 있어 치료용으로 많이 사용되나 오늘 3회 이상 입을 헹구고 10일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치약 성분과 접촉하면 변색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니를 뽑아 소독을 해도 상처가 완전히 아물지 않기 때문에 잇몸이 잘 아물 때까지 관리가 필요합니다.

 

<사랑니 발치후 소독방법 알아보자>

 

 

 

사랑니를 뽑고 소독한 후 혈전이라고 불리는 혈전이 형성되고, 이것이 치유되면 잇몸이 채워집니다. 상처는 완전히 회복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지만, 이때 음주, 흡연, 빨대 등을 이용하게 되면 음압, 혈류 차단, 유해 성분 등으로 인해 염증 발생 위험이 현저히 높아집니다. 

 

회복될 때까지 음주, 흡연, 빨대 이용을 삼가하시고, 상해 부위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물질이 묻은 부위에 이쑤시개 등의 도구를 활용하는 것은 오히려 상처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물질로 인해 불편함을 체감하는 경우 치과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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