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의 종류와 증상 고혈압 및 고지혈증

성인병은 주로 40세 이후에 나타나는 질병으로, 의학적으로는 만성퇴행성질환으로 간주됩니다. 현대에는 과도하게 영양섭취와 운동부족으로 인해 성인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계속해서 증가하여 현대인의 주요 사망원인이 되고 있다. 만성퇴행성질환이라는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성인병은 쉽게 낫지 않고 악화될 수 있는 만성질환이다.

 

주로 40세 이상의 성인에게 발생하며 약물치료보다는 식이요법과 운동치료가 가장 좋습니다. 성인병에는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 비만, 고지혈증 등이 있으며, 이는 각종 암과 심장질환으로 진행됩니다. 성인병과 연관된 순환계 질환으로는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협심증 등이 있습니다.

 

고혈압

혈압이란 혈액 혈관벽에 가하는 힘을 말합니다. 혈압을 읽을 때 심장이 수축하여 혈액을 펌핑할 때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인 수축기 혈압과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인 확장기 혈압으로 나누어집니다. 확장(이완)하고 혈액을 받습니다.

 

고혈압은 혈관이 좁아지면서 혈관을 통한 혈액의 흐름이 점점 어려워지는 질병이다. 신체의 여러 부위에 혈액을 보내기 위해서는 심장이 일정한 압력에 의해 수축과 팽창을 해야 하는데, 혈압이란 심장에서 펌핑된 혈관 안의 피가 동맥벽에 가하는 힘을 말합니다. 수축기 혈압은 심장이 혈액을 펌핑하기 위해 수축할 때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고, 이완기 혈압은 심장이 혈액을 받아들이기 위해 확장될 때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입니다.

 

이럴경우 정상 혈압은 수축기 혈압 140mmHg 이하, 확장기 혈압 90mmHg 이하입니다. 성인의 안정시 측정되는 수축기혈압(수축기혈압)은 150 - 160mmHg 이상, 이완기혈압은 150 - 160mmHg 이상이다. 혈압(이완기 혈압)이 90 - 95mmHg 이상입니다. 고혈압으로 간주됩니다.

 

 

고혈압은 성인에게 가장 자주보이는 질병, 특별히 순환계의 기본적인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심장질환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이례적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를 인지하는 경우가 대다수 없습니다. 고혈압에는 본발성 고혈압과 이차성 고혈압이 있는데, 일차성 고혈압은 이례적인 이유가 없거나 이유를 찾기 복잡한 고혈압을 말하고, 이차성 고혈압은 내분비질환, 신장질환, 혈관질환, 다른 것들 질환에 의해 생겨나는 이차성 고혈압을 말한다.

 

고혈압만큼. 고혈압 환자의 90% 이상이 본태성 고혈압을 앓고 있습니다. 이차성 고혈압은 이유가 제거되면 치료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의 위험 요인으로는 많은 염분 섭취, 흡연, 비만, 음주 등이 있습니다. 고혈압의 치료에는 크게 비약물 치료와 약물 치료가 있으며, 비약물 치료에는 체중 감량, 음주 제한, 항염증 식이요법, 활동 등이 있습니다.

 

 

1. 고혈압과 운동

고혈압에 운동만큼 좋은 약은 없습니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계속하면 체중 감량(고혈압의 위험 요인)에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출 수도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혈액의 산소 이동 능력을 상승시키고 맥박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다만 역도, 레슬링 등의 무산소 운동은 고혈압 환자에게 해로우므로 피해야 한다.

 

하지만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갑작스러운 운동은 혈압을 급격하게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적정한 운동강도를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당량의 규칙적인 운동만으로도 수축기 혈압을 4~9mmHg 정도 낮출 수 있습니다. 소금이나 지방 섭취를 제한하는 식단과 운동을 결합하면 더 나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증상

고혈압의 증상은 혈관의 압력이 더디게 상승하기 때문에 시작할 때는 분명한 증상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으나, 어지러움, 두통, 이명, 근심 등의 증상이 매일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숨가쁨, 피로, 시야 흐림, 손발이 자주 저림, 목 뒤가 답답함, 조금만 움직여도 가슴이 답답해지는 등의 증상은 고혈압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3. 운동방법

자전거 타기, 수영, 걷기 등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 유익합니다. 매일 20~30분 정도 운동을 하고 익숙해지면 순간을 더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여유롭고 행복하게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과도하게 지방 물질이 존재해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심혈관 질환을 세우는 질환이다. 최근들어 비정상적인 지질상태를 이상지질혈증으로 정의하고 있는데, 유전적 요인에 따라 혈액 내 특정 지질의 증가로 인해 고지혈증이 생겨나는 경우가 많지만, 비만, 알코올 남용, 당뇨병 등 다른 원인으로도 고지혈증이 생겨날 수 있다.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지방의 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인 질환이다. 보편적으로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240mg/dl을 초과하거나 중성지방 수치가 200mg/dl을 초과하는 경우를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고지혈증 자체는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증가는 동맥경화, 고혈압, 심혈관질환, 비만, 당뇨병의 위험인자가 됩니다.

 

 

여기서 콜레스테롤이란 혈액에서 흔히 발견되는 유지, 지방 등의 물질을 말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모두 나쁜 것은 아닙니다. LDL-콜레스테롤은 혈액 내 전체 콜레스테롤의 3/4을 차지하며, 콜레스테롤을 간에서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며, 신체에서 필요량을 초과하면 혈관벽에 달라붙어 동맥경화증을 유발합니다. HDL은 세포에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반면,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고 간에서 콜레스테롤 대사를 위한 청소부 역할을 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고지혈증의 종류는 크게 원발성 고지혈증(유전적 이상으로 인해 발생)과 속발성 고지혈증(약물이나 다른 것들 질환(당뇨병 등)으로 인해 발생)으로 구분됩니다.

 

 

고지혈증의 원인으로는 육식 위주의 식습관, 비만, 운동부족, 흡연, 스트레스, 피임약 등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흡연은 총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HDL-콜레스테롤을 낮추므로 동물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한하고 고도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식물성 지방을 섭취하며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금연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지혈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식이요법을 3개월 정도 후에도 고지혈증이 지속되는 경우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콜레스테롤이 300mg/dl을 초과하는 경우, 중성지질이 500mg/dl을 초과하는 경우, 혹은 두 가지 이상의 허혈성 심근경색증 환자의 경우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약물 치료와 병행합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한번에 잡는법>

 

 

1. 고지혈증과 운동

운동 부족은 궁극적으로 비만으로 이어지고 콜레스테롤 통계를 증가시킵니다. 그러니까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운동을 통하여 과도하게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달리기, 걷기, 수영, 골프,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HDL 콜레스테롤 통계를 증가시킵니다.

 

또한, 운동은 리파제(근육 내 중성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의 작용으로 중성지방의 분해를 촉진하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며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고지혈증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박수는 최대심박수의 60~80% 정도를 유지하고, 목표 강도에서 15분에서 45분간 계속해서 운동하며, 활동 전후에는 준비운동과 이완운동을 해야 한다. 권장 활동 횟수는 3~5분이며, 활동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을 중성지방 조건에서 4개월 정도, 중성지방 조건에서 1년 정도 지속해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고지혈증 치료에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고지혈증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마땅히 조합하면 성공적으로 한 치료할 수 있습니다.

 

 

2. 증상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없으나 일부 ​​경우 합병증이 나타나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액 내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하면 췌장염이 생겨날 수 있고, 췌장염의 증상은 복통일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 아킬레스건에 황색종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황색종이 눈꺼풀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운동방법

걷기 운동은 하체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신체의 여러 기관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다리의 혈관과 신경은 뇌 및 내장과 밀접하게 첨부되어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걷기를 통하여 육체를 잘 관리하면 하체가 튼튼해질 뿐만 아니라 다리 근력도 좋아질 뿐만 아니라 심장, 호흡기 시스템과 내부 장기도 개선되고 강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