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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와 임성근 그리고 도이치모터스와 채상병특검

Oliviamy 202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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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건희의 화려한 재등장과 그 뒷이야기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의 최근 행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가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과거 300만원짜리 디올백 수수사건 이후, 언론과 국민의 따가운 시선을 피해 4.10총선 사전투표마저 몰래 투표하고 도망가듯 했던 모습과 비교하면 매우 대담해졌습니다. 이제는 마치 "이거 왜이래? 나 김건희야!! 가래침좀 뱉고 명품백 주가조작, 허위경력, 논문위조 등등 많은 의혹이 있지만 나 영부인이야!! 내가 권력잡으면 니들 다 뒤진다고 했지?" 하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김건희의 해외순방 동행과 검찰 조사 필요성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로서 김건희는 해외순방에 동행하고 대통령의 공식행사를 함께 나누기 전에 먼저 검찰 조사를 받길 바랍니다. 김건희 여사는 최근 간담회에서 "누구에게나 인생을 살다보면 찾아오는 삶의 위기 어려움" 이라며, "깜깜한 밤하늘이 나를 향해 무너져 내리는 듯한 불안감을 경험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인생 최대 위기는 아직 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깜깜한 날들이 무너져내리는 날이 앞으로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채상병 특검 청문회에서 밝혀진 사실들

채상병 특검 청문회에서 많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통령실에서 임성근을 왜 이렇게까지 무리하면서 지키려고 했는지 매우 궁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김건희가 있었습니다. 임성근과 골프 모임 단톡방에 함께 있었던 사람이 영부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관련된 사람이었습니다. 혹시 임성근이 수사를 받게 되면 주가조작 사건이 튀어나올까봐 미리 빼라고 지시하고 이첩 보류시키고 이첩하겠다고 하는 박대령을 항명 수괴로 몰고 특검 반대에 국힘당도 미친듯이 반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국민들의 분노와 요구

국민들은 죄를 짓고도 조사조차 받지 않는 자들을 바라보며, 깜깜한 밤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처참한 마음을 매일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채상병 특검과 대통령 외압이 사실로 드러나면, 탄핵시키고 김건희를 잡아서 모든 혐의를 조사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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