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 수술후 담낭암 , 담낭절제술 시 반드시 '조직검사' 해야한다.

담석 수술을 했는데, 담낭암은 어떻습니까? 담낭절제술 중에 자주 "생검, 조직검사"을 수행하는 원인이 무엇일까요? 담낭절제술, 담석 제거 수술, 담낭 폴립 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조직검사를 통하여 담낭암으로 진단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슨 일이에요?

담석증의 원인 담낭암

담낭암은 간에서 개발된 담즙을 저장하는 기관인 담낭에 생겨나는 암입니다. 담낭암의 정확히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몇 가지 요인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간담췌외과 이재훈 교수는 유튜브 채널 '서울아산병원'을 통하여 "오랜 기간 치유하지 않은 담석, 담낭폴립, 다른 것들 담낭 이상 등이 담석증의 이유가 된다"고 설명했다. 담낭암."

더욱이 담낭 병변을 피부를 통하여 직접 겉으로 보아도 악성종양인지 판단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방사선 등의 영상검사를 통해서도 환자를 상세하게 식별하기 까다로운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부위의 조직을 제거하고 현미경을 통하여 조사하는 생체검사를 통하여 답을 찾아야 합니다. 최근에는 담낭암은 물론 담석이나 담낭폴립 등이 의심되는 경우에도 같은 치료방법인 '복강경 담낭절제술'이 흔하기도 합니다.

우연히 발견되는 담낭암

이재훈 교수는 “이유와 무관하게 수술(담낭절제술) 후에는 담낭 조직검사가 필요하다”며 “이 과정에서 담낭암이 우연히 진단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담낭암은 시작할 때는 증상이 대다수 없기 때문에 말기 절차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예후가 매우 나쁜 암이라고 합니다. 리 교수는 “담낭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담낭절제술만으로도 충분해 완치율이 90% 이상이지만, 진행성 담낭암의 경우 완치율이 30~50%에 불과해 현저히 낮아 매우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담석이나 담낭용종으로 인해 담낭절제술을 받은 환자가 최종 생체검사에서 담낭암으로 진단되면 어떠한 방식으로 되나요?

이재훈 교수는 “담낭암 판단 시 추가 수술 여부를 선택하는 가장 필요한 요인은 암이 담낭벽으로 진행됐는가”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암이 담낭벽을 침범한 정도를 자세하게 분류했고, 그 분류에 따라 담낭절제술로 충분했다면 사전 수술로도 충분했다. 간 일부와 주변 부위를 포함하는 수술이면 충분할 수도 있다”며 “림프절을 제거하려면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담낭암 수술 치료법

처음부터 담낭암이 의심되는 경우 수술적 치료 방법은 약간 다릅니다. 이교수는 “담낭암의 치료 방법은 담낭암의 분명한 범위에 따라 결정된다”며 “조기에 발견하면 담낭만 제거하는 담낭절제술로도 충분할 수 있지만, 담낭암이 간으로 퍼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 담관 등." "진행된 경우 간과 주변 부위를 제거하기 위해 확대 담낭 절제술을 수행하며, 경우에만 따라 주변 림프절 제거를 포함하여 담관을 제거합니다."라고 그는 설명합니다.

담낭암이 일정 수준까지 진행되어 완전히 제거가 까다로운 경우 수술 전 신보강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는 눈에 띄지 않습니다. 이교수는 “안타깝게도 담낭암은 아직 항암제에 크게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대장암이나 유방암에 비해 치료 효과가 약간 떨어진다”며 “치료법도 매우 개선된 상태”라고 말했다. "포기하지 말고 담낭암 치료를 끝까지 계속하시길 권합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볼때 담낭용종이나 담석이 있는 분이시라면 주기적으로 관찰과 추적이 필요하고, 필요에 따라서 수술을 받으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담석증과 담낭용종으로 인한 담낭암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