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3년 수능 난이도와 주요내용 그리고 대학입시 주요 일정을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능지원 참고표는 아래를 추가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수능 난이도와 변별력
: 이전에 비해 최근에 수능은 '킬러 문제'(매우 까다로운 문제)를 커리큘럼에서 제외하면서도 차별성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EBS와 입시업체 분석가들은 이번 시험이 작년 수능이나 9월 모의고사보다 어렵다고 말하였습니다.
2. 출제경향 난이도
: 시험위원장은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해 공교육 커리큘럼에 포함된 내용만 시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교사들은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기사를 주의 깊게 읽고 분석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일부 의견들이 엇갈리기도 합니다. 특히 수학에서는 과연 킬러문제 배제되었나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3. 국어, 수학 분야
: 국문 부분 기준 최고점은 134점으로 지난해보다 어려워졌습니다. 수학 최고점수도 매우 높아 꽤 까다로운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기본교육 프로세스 내용만으로도 적절한 차별이 보장되도록 노력해보고 있습니다.
4. COVID-19 영향 및 N-수생 비율
: 코로나19로 인한 학업능력 저하 및 킬러문제 폐지로 인해 N명 지원자(재수강자) 비율이 높아져 성적 분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응시생 수 및 결석률
: 올해 수능 응시자 수가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고, 결석률도 소폭 감소했습니다. 성적표는 12월 8일에 배포됩니다.
2023년 11월 16일에 치러진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특별히 수학 분야에서 특별한 난이도를 보여주었습니다. EBS 심주석 대표강사는 수학 부문은 작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를 이어서하는 동시에 진행하여 상위권 학생에 대한 차별도 더욱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 계산량이 너무 많거나 푸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이슈 등 '킬러 질문'을 배제된 차별성이 높은 궁금점을 다수 포함해 적정 정도의 난이도를 유지했다는 것입니다. 수험생들이 겪는 어려움은 지난 수능보다는 쉬웠지만, 9월 모의고사보다는 어려웠다고 합니다. 선택 과목에는 수열, 미분 계수, 확률 및 통계, 미적분학 및 기하학이 포함되었습니다.
수학 구성요소는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는 과도하게 복잡하거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 "킬러 질문"을 피하면서 높은 정도의 차별화를 보장한다고 합니다. 주어진 조건을 충족하는 수열의 첫 차례 항을 찾는 것, 미분계수의 부호를 고려하여 그래프의 모양을 도출하는 것, 정규 및 표준 정규 분포를 활용하여 확률을 계산하는 등 비교적 많은 과정이 포함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주어진 도함수를 사용하여 구간에 정의된 함수의 그래프를 추론하고, 벡터의 덧셈과 뺄셈을 사용하여 삼각형에서 최대 크기의 점을 찾는 문제도 출제 되었습니다.
개략적인 수능에 대해서 간단히 요약정리해 보았습니다. 모든 수험생들은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래에서는 수능이후 남은 대학입시 주요 일정에 대한 간략한 요약 입니다.
수능지원 참고표는 다음 글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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