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하차 태그 찍는 이유]

버스 이용자라면 버스를 탈 때마다 뒷문에 버스 '하차'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내릴 때 버스카드를 가져가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렸을 때에도 버스에서 내릴 때 태그를 떼는 원인은 환승뿐이었고, 환승하지 않는 경우에는 떼지 않아도 되는 태그였다.

고로 가끔 하차태그를 안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오늘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차 태그

하차란 버스 탑승 시 받은 교통카드를 갖고 버스에서 내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버스뿐만 아니라 지하철 등 교통수단에도 적용됩니다. 태그를 획득할 수 있는 카드 단말기는 버스 앞문과 하차 시 뒷문에 있습니다.

버스 가격 요금제 종류

균일요금제 :

이 경우 버스가 얼마나 어느정도로 멀리 이동하든 동일한 요금을 지불합니다. 즉, 때때로 자동차 사진을 찍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통합요금제(거리비례요금제) :

이 경우, 이동거리에 따라 요금이 부과되므로, 차량태그를 떼지 않으시면 끝까지 도달한 것으로 간주하여 요금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최근들어 2023년 2월쯤 서울 중심부에서 거리요금제를 시행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이후 철회됐다. 서울·경기 지역의 경우 버스 노선이 길고, 인천·경기 지역에서 서울까지 통근하는 것이 서민경제에 부담이 된다는 점을 이유로 취소됐다.

지역별 요금제

지역 도시부 시외부
서울 요금제 통합요금제 10km 초과 시 5km당 100원 , 인천시 10km 초과 시 5km당 100원 , 40km 이상 최대요금은 700원이다. 대전통합요금제 통합요금제 km당 약 50원 , 대구통합요금제 통합요금제 추가 비용 없음 , 광주통합요금제 1km당 약 100원 , 부산통합요금제 무료환승스템, 광역환승 500원

하차 태그 찍는 원인은

1. 탑승자 분석

빅데이터를 통해 사람들의 이동 경로를 모으고 이를 기반으로 버스 노선을 재구성하고 배차 간격을 조정합니다. 그러니까 이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수행되는 작업입니다.

2 추가 비용 지불

대전에는 청주와 세종을 경유하는 시외버스가 많이 있는데, 이 곳에서 버스정류장 표지판을 달지 않으면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3 통합 요금제 할인

이동 거리가 10km 미만이고 균일 요금제를 적용시키는 경우 무료 픽업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지하철은 거리요금제를 운영하기 때문에 출입구 개찰구에서 교통카드를 긁어야 합니다.

4 청구서 과다 지불을 피하세요

대전에서 버스 탈 때는 스티커를 받아봐야 하차하는데, 그 원인은 버스를 타고 대전에 들어갈 때는 선불이고, 다른 곳에서 내릴 때는 요금이 1000원이기 때문이다. 대전에 비해 너무 높네요.

오늘은 "차에서 내리는 경우 하차 태그 찍는 이유를 설명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s://knowledge.cat-dreaminvestment.com/entry/%EB%B2%84%EC%8A%A4-%ED%95%98%EC%B0%A8-%ED%83%9C%EA%B7%B8-%EC%B0%8D%EB%8A%94-%EC%9D%B4%EC%9C%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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