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고 용종이 제거됐다는 소식을 듣고 안심이 되었지만 걱정도 됐습니다. 너무 걱정하기보다는 대장용종 제거 후 즉시 예방조치를 취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오늘은 대장 폴립의 종류와 암 발생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야할 할 사항과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리고자 합니다.
대장 폴립절제술 후 주의사항
몸이 잘 회복될 수 있도록 예방조치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의 일부는 매우 섬세하고 점막이 절단되고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회복하는데 최소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최소 일주일 정도는 아래의 주의사항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대장내시경 전 식이요법 주의사항 확인
한국은 세계에서 대장암 발병률이 가장 높은 나라다. 하지만 운 좋게도 원인과 증상은 매우 명확하므로, 관심을 갖고 생활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대장용종은 재발률이 30~60%에 달해 정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수적이다. 그렇다면 어떤정도로 자주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까?
기본적으로 대장내시경 주기는 3-5년이나 위험도에 따라 2-3년, 4-5년으로 나누어진다. 즉, 1 cm 이상의 선종, 3개 이상의 선종, 융모선종, 고도 이형성증은 2-3년마다, 그 외의 경우는 4~5년마다 검진을 받아봐야 합니다. 연령, 가족력 등도 고려해야 하므로 명확한 내용은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장폴립절제술 후 식사방법
첫 식사는 언제?
절제량이 그다지 크지 않은 경우 복통, 복부팽만감, 혈변 등의 이상 증상 없이 5시간 정도 금식하시면 됩니다. 다만, 장의 자극을 피하기 위해 오늘의 식사 메뉴는 미음 등 유동식을 선택해야 한다.
일주일 동안의 가벼운 음식
다음날부터 정상적으로 식사가 가능하지만, 3일 연속으로 죽을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꼭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야 한다면 장점막의 상처를 자극하지 않도록 가볍고 순한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익혀서 쉽게 소화되는 채소만 섭취하고 평소보다 자주 씹어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피해야 할 음식
다진 파프리카 2조각
콩, 양배추, 브로콜리, 유제품 등 가스 생성으로 불편함을 유발하는 음식은 물론, 마늘과 양파가 많이 들어가는 매운 요리는 일시적으로 시행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경직된 음식, 짠 음식, 맵고 기름진 음식, 튀긴 음식도 멀리해야 합니다. 대장 용종절제술 후 가장 생각해야할 할 내용은 며칠 동안 먹을 음식을 선택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일 이내 금연, 음주, 커피 금지
손상된 장점막이 회복하는 데는 약 1주일 정도 소요되므로 대장용종 절제술 후 최소 1주일 동안은 음주, 흡연, 커피를 시행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염증과 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특히 음주와 흡연, 운동부족, 비만, 섬유질 섭취부족 등도 모두 대장폴립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수술 후에는 멀리해야 합니다.
복부에 힘을 가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장 폴립절제술 후에는 예방조치로 복부에 압력을 가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절제술 후 최소 24시간 동안은 역도, 윗몸일으키기 등 복부에 힘을 주는 운동이나 격렬한 운동은 피해야 하며, 무거운 물건을 힘으로 들어올리지 않도록 생각해야할 합니다. 주중에는 수월한 스트레칭이나 걷기 등 가벼운 운동으로 대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거리 여행을 연기하세요
장거리 항공이나 보트 나들이는 장의 스트레스로 인해 예상치 못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2주 이후로 연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각적인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 합병증 징후
낮에는 복용하는 약으로 인해 어지럼증이 조금 나중에 사라질 수도 있고, 가스가 빠지지 않는 동안 가벼운 복통이나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복통이 심한다거나 악화되거나 심한 출혈, 발열, 현기증, 식은땀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장천공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응급실로 내원하셔야 합니다. 장 천공은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이기 때문에 장 천공 증상을 조기에 인식하는 것은 폴립절제술 후 방어 노력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수술 후 1~2주 이내에 갑작스러운 설사 등 배변습관의 변화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변화이지만 불편함이 심할 경우 의사를 만나 문제가 없는지 심사숙고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장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방법
대장폴립은 조직학적 검사에 따라 과형성폴립, 선종, 톱니모양폴립, 염증성폴립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 '선종'은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제거해야 하는 질환이다. 대장내시경에서 흔히 발견되는 질환으로 대장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대장암 발병 원인의 약 70%를 차지합니다.
그러나 선종에 대해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암은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만으로 방어 및 조기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발병하는데 5~10년 정도 소요됩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형태의 암이 위험이 가장 낮습니까? 과형성 폴립은 암에 걸릴 위험이 없습니다. 결장 어디에서나 될 수 있으며 크기는 대개 5mm 미만입니다. 그러나 자라는 경우가 많고 선종과 섞이는 경우는 주로 없기 때문에 누구나 재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결론
대장용종절제술 후 식이요법, 음주와 흡연, 운동 등 주의사항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또한 대장 폴립의 종류와 암 관련 선종의 치료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내시경 결과에 대해 너무 걱정하기보다는 앞으로 장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 현명합니다.흡연과 술을 피하는 대신 물을 많이 마시고, 체중을 관리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발효식품, 유산균 등을 섭취하고, 요가, 간단한 동작 등 운동을 병행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유용한 생활 정보 BEST 5 가이드
'건강 정보 > 질병과 건강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정맥에 좋은 운동 (0) | 2023.09.01 |
---|---|
부정맥 원인 10가지 (0) | 2023.09.01 |
부정맥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자세히 알아보기 (0) | 2023.09.01 |
부정맥 증상과 치료방법 알아보기 (0) | 2023.09.01 |
부정맥 증상 과 원인 (0) | 2023.09.01 |
손끝저림 증상이 있다면 손목터널증후군 반드시 체크 (0) | 2023.08.30 |
만성신부전 신장 혈액투석 시작시기, 비용, 소요시간 (0) | 2023.08.30 |
대장내시경 전 음식 주의사항 꼼꼼 정리 (0) | 2023.08.30 |
댓글